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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20 15:32:45
광주시가 국제결혼을 통해 정착한 여성 결혼이민자를 원어민 강사로 활용한다.
시는 이를 통해 이주여성들에게는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의 원어민 강사 확보와 아동들이 원어민 강사로부터 영어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와관련, 지난 17일 호남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이주여성 원어민 강사 사전교육 개강식을 열고 2주간 기본소양과 영어교습법, 현장실습 등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수료생들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에 20명의 결혼이민자 원어민 강사로 파견돼 영어교육을 지원하게 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올해 시범실시하고 국제결혼 이주여성 이민자의 적응력을 높인 후 장기적으로는 교육청과 연계해 초등학교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에도 원어민 강사를 투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학생들은 원어민으로부터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어 좋고, 이주여성들은 일을 통해 자기 계발의 기회를 얻게 돼 자긍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출처: 광주광역시청



전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