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교육, 언어발달, 통·번역 지원사업 등

여성가족부가 지정한 '군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군산시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구성원을 위한 한국어교육, 사회적응교육, 상담·직업교육 등 서비스 제공을 통해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초기적응 및 안정적인 가족생활 지원을 하는 가족통합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군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지원하는 주요프로그램으로는 크게 방문교육지원사업과 언어발달지원사업, 통·번역지원사업으로 나눌 수 있다.

방문교육지원사업은 지리적, 경제적 문제로 집합교육에 참여하기 어려운 다문화가족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아동양육의 전문지도사를 양성하여 대상가정 욕구에 적합한 맞춤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한국생활에 필요한 기본정보를 제공하고 출산에 필요한 교육 및 출산 산후조리, 한국어가 서툰 엄마를 대신하여 자녀의 언어발달을 촉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등을 실시한다.

서비스 제공기간은 총 10개월로 1차 서비스는 지난 2월 8일 시작하여 오는 6월 27일까지이며 2차 서비스는 8월 2일부터 12월 19일까지로 주 2회 1회당 2시간씩 진행된다.

언어발달지원사업은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수준을 파악하여 언어사용 정도에 따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언어발달 지연으로 인한 학교 및 가족생활의 부적응을 해소하고 학령기의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고자 언어발달 수준을 무료로 진단/평가하고 그에 알맞은 언어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군산시 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족 자녀가 교육대상이며 주 2회 40분씩 개별수업 및 모듬별 수업으로 실시하게 된다.

통·번역지원사업은 군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다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여 진행하면서 결혼이민자의 가족, 사회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서비스로, 가족생활 및 국가간 문화차이 등을 극복하기 위한 입국초기 상담이나 결혼이민자 정착지원 및 국적, 체류 관련 정보제공, 의료기관이나 경찰서 등 공공기관 이용시 통·번역을 지원하게 된다.

찾아가는 방문서비스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거나 보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군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구 수송동주민센터, 443-0053)로 문의하면 된다.

시 계자는 "지원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소속감을 갖고 지역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군산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