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HABITAT의 지속가능한 도시화 능력배양 훈련기관인「강원도 국제도시훈련센터(IUTC)」는 김귀곤 원장(서울대학교 명예교수) 지휘아래 2010. 4.21∼4.25일 기간동안 네팔 카트만두에서 네팔정부와 공동으로「카트만두의 기후 친화적 생태도시 계획」훈련과정을 개최한다.

2008년 1차 과정에서 생태도시 개념을 소개한 이후, 지난 해에는 한국환경공사(ENVICO)와 공동으로 "자원순환형 생태도시"를 주제로 훈련을 제공한데 이어, 이번 3차 훈련과정에는 유엔-해비타트와 IUTC가 공동으로 개발, 네팔어로 번역하여 제공한 "네팔 생태도시조성 공동협력방안-기본 원리와 답사결과"를 활용하여, 네팔 카트만두의 타우다하(Taudaha) 호수의 유역관리와 네팔 건설부 도시개발건설국(DUDBC) 청사의 생태연못 조성 관계자 약 30여명을 대상으로 강원도의 환경복원 사례와 기술지원을 전수받아 현장에 응용하는 공동 훈련과정으로 워크숍과 병행하여 진행하기로 하였다.

훈련일정은 생태도시 개념과 방법론 학습, 현장답사, 그룹토의 등으로 진행하며, 타우다하(Taudaha) 호수와 도시개발건설국(DUDBC) 청사 현장답사를 통하여 각각의 사례에 적용 가능한 실제적 기법을 제공하고, 실질적인 생태도시 설계 대안을 제시하여 네팔 현지 도시계획 및 환경분야 종사자들의 자립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훈련과정에는 네팔 건설부 도시개발건설국 국장(Ashok Nath Uprety) 등 중앙부처 관계자와 UN-HABITAT 네팔 담당관(Mr. Prafulla Man Pradhan), KOICA네팔대표(도영아)등이 참석키로 하였다.

특히, 강원도국제도시훈련센터(IUTC)에서는 이번 공동 훈련과정에서는 강원도의 환경복원 기술과 노하우 전수로 네팔 정부의 환경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며, 국제기관들과의 공동협력 강화를 통해 강원도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아·태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출처 : 강원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