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통되는 몽골어 국민신문고가 두터운 우의를 다지고 몽골동포들의 생활에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면 고맙겠다"는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의 말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이재오)는 8일 몽골대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신문고 몽골어 민원창구 개통식'을 개최했다.
국민신문고는 국민의 의견이 행정기관에 직접 전달, 반영되도록 하는 범정부 차원의 공간으로 현재까지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몽골어 총 다섯 언어가 개통됐다. 2009년 12월부터 국민신문고에 베트남어 민원 창구를 개설하여 서비스를 개시한 이후 몽골어가 6월부터 추가된 것이다.
국민인원위원회 이재오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몽골은 형제의 나라다. 개인적으로 역사상의 훌륭한 지도자층 징기스칸을 존경한다."고하면서 "우리나라에 와있는 몽골사람들이 3만명이 있는 것으로 안다. 고생이 많은 것으로 알고있다. 조금이라도 우리나라에 와있는 몽골동포에게 도움의 길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D.Gerel 몽골대사관은 "2년전 한국으로 발령을 받았은데 뭘 할 수 있을까 많이 걱정했었다. "고 하면서 "그래도 온날부터 환영받고 많은 도움을 받았다. "고 전했다.
몽골어 국민신문고를 시연해본 한사랑 씨는 "실제 한국에 거주하는 몽골분에게 좋을 것 같다. 컴퓨터를 잘하지 못해도 여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는 등 활발한 소통이 될 것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국민신문고는(www.epeople.go.kr)는 정부에 대한 모든 민원, 국민제안, 정책토론 등을 신청할 수 있는 인터넷 국민소통 창구로 전 행정기관, 사법부 및 14개 주요 공공기관과 연결되어 있으며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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