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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공동체의 텐트에서 방글라데시 음식을 만들어 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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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마 공동체가 짜산쪄, 사무사 등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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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조 활동가들이 참여한 마스크 연기가 펼쳐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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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들과 많은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관객들이 행사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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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의 전통 춤이 공연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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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전통 음악과 노래를 연주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발로 바샤르 간(사랑이야기)'와 '뚜마께 레게쩨 꼬또제 발루 짜두 부지따 자네(너를 처음 만나서 마음이 좋아졌어)' 등의 노래가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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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공동체 텐트에는 아로요 정권이후 계속되고 있는 사회 정치 활동가들에 대한 학살을 규탄하며, 살해당한 활동가들의 이름들이 적혀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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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공동체의 활동가들이 노래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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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제에 참가한 공동체 활동가들과 이주노조 아노아르 위원장이 연대발언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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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공동체의 워커스 밴드(Workers' Band)가 공연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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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탑 크렉다운 밴드가 공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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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동자 방송국도 참여해 그동안 만든 신문을 배포하고, 1주년 기념 영상을 상영하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
지난 7월 23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서울 고려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는 이주노조와 각 공동체, 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 이주노동자 방송국들이 공동으로 주최한 이주문화제가 열렸다.
약 500여 명의 이주노동자, 한국 시민들,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각 주최들은 각각의 텐트를 세우고, 각 국의 음식을 준비하고, 볼거리, 사진 등을 전시하며 고유한 문화를 자랑했다.
참가 단체들은 또 각 나라의 음악, 춤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준비했으며, 각 나라가 처한 본국의 정치, 사회적 상황에 대해 도움과 이해를 구하기도 했다.
이날 이주문화제에는 5개국의 5개 공동체가 참여했는데, 그들은 방글라데시 공동체(BNS, Bangladesh National Society), 버마액션(Burma Action), 인도네시아 공동체(Indonesian Communicty in Corea), 필리핀 공동체 연합 카사마코(KASAMMAKO), NCC(Nepal Consulting Committee) 등이다.
이번 이주문화제 축제는 지난 2년 동안 단속추방 정책은 바뀌지 않으면서 정부 주도의 대규모 문화행사가 벌어진 상황에서 이주노동자들이 주최적으로 자신들의 문화행사를 조직하고 준비해 치룬 의미있는 행사였다.